한경오 사태를 바라보며 소위 문빠들이 정말 문재인 지지자인지 아니면 문재인 고립시켜서 노무현처럼 보내버리려는 작자들인지 궁금합니다.

 

한겨래, 경향, 오마이에서 문재인을 깟다. 감히 우리 문재인님을?!, 3개 신문사가 미쳣구나, 이것들 문닫게 해야겟네.

 

라며 언론 탄압하시는 분들은 문재인의 뜻과 가치관에 동의하는 지지자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한경오의 3기자의 SNS상 발언과 기사들의 문재인 비판성을 가지고 한경오 죽이기 운동을하시는 님들

 

문재인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시는 건지요?

 

인권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이 과연 이러한 언론탄압 기자탄압에 동의 할까요?

 

무조건 적인 극단적 지지는 결국 고립으로 이어집니다.

 

또다시 국민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다양한 비판적 시각을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비판해야 고립을 막을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한경오를 잃으면 이후 조중동의 문재인 죽이기 작전에서 어떤 언론이 문재인의 손을 들어줄지 정말 걱정됩니다.

 

향후 몰려올 조중동의 탄압에서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살을 깍는 어리석은 행동은 중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