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정도 누나느님이 집에왔음
집에 엄마있었는데 엄마 나가니까 급침울
난 왜그러나 했는데 걍 무시함 어짜피 내말 안들어주니깐
그런데 누나느님아 자기 살빠진거같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그냥 반사적으로 빠졋다고 말함
그런데 문제는 어디까 빠졋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전체적으로 빠졋다고하는데 그리고 걍 넘어감
그런데 아직도 침울했음
깊게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애니메이션이 생각남 거기에서
남주좋아하는 여자에가 살빠졋다고하는데 살 빠진 부분이 가슴부분.......
그거 생각하니까 누나가 침울한 이유를 알았음....
ㄳ이 그렇게 중요한가? 침울하는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