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들 넘어올때  

별다른 커뮤니티활동은하지않고

그시기에 같이 가입을했는데

밖에서 얘기 듣기로는  선비들이 사는곳이라해서

조용 조용하고 점잖고 

상호간에 존중이 많은곳인줄알았는데 

베오베를 보면  맨날싸움  그이유도

글쓴이는  분명  한가지주제를 가지고 

얘기를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전혀다른 부사어구가지고 꼬투리를잡음

어느센가   말도안되는  얘기로 서로싸움

다수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본인생각을

얘기하면 나도모르게  나는 천하의 역적이 되어있음

다들  민주적인 대화를 하고 

존중을 하자는 얘기는하지만 

정작  그렇지는  않은듯함

민주주의적인 토론이란게  

다수의 의견을따르지만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하는데

오유에서  소수는  넌 참 나쁜사람이구나 라는분위기?

유일하게 존중받는 소수는  

성소수자얘기들뿐이라고생각함

글을 쓰다보면  필력이 부족하고  

내생각을  남에게  쉽게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해

의도한바와  조금은 다르게 비춰질수도있는데

그런것에 대해서도 너무 공격적인거같음

글을 올리는데  내생각을  얘기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에

다수의 입맛에 맞는 어찌보면 아부성있는 글을 쓰게됨

모바일로  중간중간  쓰는글이라  제생각대로 

얘기가 됐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모바일로  오유를 보는지라  베오베만 보게되서

제가  보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얘기합니다

혹시  저만 그런생각 하고있진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