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MP3 를켜고 아무노래나 틀어보던중 난생 처음듣는 노래가 있었어요
불교 노래 같이 스님이 노래하는 듯한노래가 들리더니 이내 사제?
(제가 예전에는 천주교였어요 그런데 교회나 성당은 가지않아어요)
성가 같은 남성한분이 슬프고 영롱하게 노래하더라구요
놀래서 몇 초만 듣다가 꺼버렸는데 다시 엠피 키고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어떻게 기기에 이런일이 있는지 새삼 놀랍더라구요
또 이건 몇달 전 일인데 하나도 안 무서운 이야기에요
제가 법화경을 외우고 쓰는데 지금은 한 5달동안은 쉰거 같아요
거기 영험록을 읽어보니깐 글을쓰고 "시간이 지나고 글귀가 금색으로 변했다"
라고하시는데 저는 공부하는데 연필이나 샤프 절대안쓰거든요? 손에 묻거나 노트에 자국나서요
그래서 볼펜으로 쓰고 공부하는데 한페이지만 공부한 노트한페이지가 연필로 쓴 것 처럼 변해더라구요
확인 차원으로 지우개로 지워보니깐 지워지더라구욧 ㅇ0ㅇ
아무튼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