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달리고 있었는대 어떤 어른이 차를 타고 우리 앞쪽에서 자기가 ㅇㅇ모텔 주변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좀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여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어요 좀 무섭더라고여 신고좀 해달라고 하고 휴대폰을 거기에 두고 왓다고 휴대폰을 줘보라고 하길래 이런말 하면 죄송하지만 요즘 머다머다 해서 스마트폰 도난 일들 많아서 주진못했어요 제 친구가 112에 대신 신고해주니깐 쫌 있다가 다시 ㅇㅇ모텔 쪽의라 다시 가더라고여 신고하니깐 당사자가 직접 전화해야된다길래 혹시 몰라서 제가 문자로 신고했거든요 문자로 신고하니깐 5분 뒤쯤에 전화가 오길래 말씀드리고 제 나이하고 학교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렸음 이런일 처음인대 무섭내요 만약 증인이 없다면 제가 경찰서 가서 증인해야대나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