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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주변에 사람들이 척을지며 떠난 이유는 간단하다. 인정머리가 없어서
게시물ID : sisa_93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셋이산당
추천 : 10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7 17:47:50
떠난 그들이 봤을 때는...

우리사회에 있는 그거. 

"좋은게 좋은거다."

"인생 뭐 그렇게 팍팍하게 살려고 그러냐."

이러면서 옆에서 도와주면 응당 콩꼬물이라도 떨어져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게 없는거지.

그들이 봤을 땐, "니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 했을텐데... 

real.jpg


인정머리 없다고 떠난 이들의 대표주자

박지원
박지.jpg

"호남 인사권만은 건들지 마라~"라고 하다가 

1.jpg

그놈의 친문패권 외치면서 나가버리고 


김종인
김종인.JPG

"거~ 총리는 내가 해야한다고 봐요..."라면서 나가버리고


조중동은 뭐 말할것도 없고.
조중동.png


근데 왜 대선 전에 한경오는 문재인과 척을 지고 안촬스를 그렇게 밀었을까?
한경오.jpg

거기에 대단 간단명료한 대답은

(44:35 - 44:48)


김어준 : "그런데 왜 문재인하고 그렇게 척을 지냐고."
손혜원 : "왜냐면, 그 이유는 딱 하나에요. 내 힘을 빌리지 않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 하나거든요."
김어준 : "정답!!! 으하하하하"

국민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필요했던것 처럼

한경오도 자기들 힘이 필요한 후보가 필요했었고 최고의 적임자가 나타났던 것이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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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33 MB

됐다면 콩고물 좀 얻어 먹었을텐데 얼마나 아쉬울까.

그래서 이렇게 발악을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과대망상 소설을 써본다. 

근데 대통령 되고 이렇게 잘하니까 깔게 없어서 꿩 대신 닭이라고 

그 사람 지지자들을 문빠라 규정하고 막 까는건 아닐까?
출처 https://youtu.be/52TNwe3KmcY?t=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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