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적은 없고 영화관알바라서 항상 결말부분만 봅니다.
할아버지 옷태우고 우시다가 끝나는 부분부터 봤는데요
묘에서 인사하고 돌아가려다 차마 못돌아가고 앉아서
이제 할아버지 누가 생각해주나 나밖에 남은사람이 없는데
하시는데 슬프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내일 한번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