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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이렇게 나약한인간인지 몰랐어요ㅡ
게시물ID : gomin_939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ia
추천 : 1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4 19:19:06
자취한지 7개월차인데
집은 경상도 
현재있는곳은 경기도.
마음이 허해요 사람이 그립고 ㅠㅠ
먹을걸로 달래는데 가을까지는 운동도하고 직장도재밌게다녔는데 
겨울되서그런지 먹고 울고 어디서든혼자같고. 
집에내려가서있어도 다시 여기오면 외롭고.  아까는 막 먹고그냥이대로 
내가 어떻게되도 날발견해줄사람 있을까. 이런생각. . 
다들집나와서살면 어때요?
이십몇년을 집에서살다가 너무 멀리떨어진곳에와서. 힘들어요
특히 오늘같은주말. 
낯설어요. 모든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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