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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미야코★
추천 : 6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4 23:30:15
결혼하면 세상이 끝나도 내편이 되어줄것 같더니
남편은 남의편이고 내편은 아들밖에없더라구요
남편과 이야기중 서운함에 눈물을 흘렸더니
3살 아들이 입을 쭈뼛거리며
"엄마 울어?울지마 ㅇㅇ이가 아빠 때찌해줄게!"
"엄마 괴롭히지마!!!!!"
마냥 아기인줄만알았던 우리 장남이가
언제 이렇게커서 엄마를 지켜주는모습에
눈물이 왈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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