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 보고나서 맨날 멘마가 제 눈에 아른거립니다.
매일 길을 걷다가 아노하나 엔딩을 흥얼 거리게 됩니다.
후유증이 심해요.. ㅎㅎ
11 부작 안에 감동이 쫘르르.. 녹아잇어서 정말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아노하나 외에도 사이코 패스 보고나서 시빌라 시스템과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과 견주어 생각을 해보기도 햇구
어나더를 보고 혹시 내 주위사람 누군가가 망령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도쿄구울을 봤는데.. 참.. 사람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카네키의 식욕이 탐났습니다.
오프닝도 좋아서 지금도 듣고잇구요.
여하튼 미래일기,어나더 ,사이코패스,단간론파, 절원의템페스트, 사쿠라장, 빙과,잔잔한내일로부터, 이렇게 봤는데
여기계신 애니고수분들께 애니추천을 받을수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미래일기 처럼 유노같은 성격의 여자, 반전 스토리 있는 애니, 오프닝,엔딩or 브금 좋은 애니, 그림체 2010 이후 정도? (클라나드하고 코드기어슨가 명작이라는데 그림체가 거부감들어서..ㅠ 아직 못보고잇어요) , 아노하나 처럼 저 같이 감수성 부족한 남자도 울음을 터뜨릴수잇는 애니 입니다.
꼭 그 이외여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잇는 명작이라면 추천 부탁!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