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서 짚고넘어갈 것은 진지하고 열린 사회적 토론을 차단한 사람들, 한 견해를 명백하고 완전한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 대중을 선동한 지식인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유시민과 조기숙은 그 불거진 사례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저놈들이 노짱을 죽였다!’고 선동해왔고 이제 '저놈들이 이번엔 문재인마저 죽이려 한다!’고 선동한다. 민주주의의 적은 문빠가 아니라 바로 그들이다. 특히 그들이 그런 짓을 하는 실제 이유가 노무현 정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서 제 과오와 책임을 은폐하기 위해서라는 점에서 엄중한 사회적 비판이 필요하다."
문재인지지자는 잎뒤 모르고 선동당해서 토론조차없이 한경오를 공격하는 우매한 사람들이라네요.
손혜원의원 보좌관 김성회는 저글에 감명받았다고 좋아요 누르고 있습니다. 정말 갈길이 머네요.
김규항... 언제적 인물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2000년 즈음에 <B급 좌파> 란 책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머하다가 이제서야 스물스물 나와서 글 좀 쓰는거 같은데 아예 관심을 주면 안되요 저런 인물한테는... 이제 장사 좀 해볼려고 시동 거는 거 같습니다만 그냥 조용히 있길 바랍니다
이 분 아주 오랫동안 글 써왔고 잘 나서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는 분 입니다. 장사?돈?그런거에 연연해하는 분도 아니구요. 다만.. 이 분도 사고가 극단적이고 본인 생각이 확고하며 민중 입장에서 김대중노무현 정권이나 명박 정권이나 고양이 방울 바뀌단거다라고 보는 점이 심한 과한 분임.. 오른쪽 끝에 수구꼴통 있듯이 왼쪽 제일 끝에 진보꼴통 있다고나 할까요..
자신이 한경오라서 참을 수 없었나 보죠. "1998년 3월 《씨네21》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칼럼을 시작으로 《한겨레21》‘쾌도난담’을 거쳐 《한겨레신문》‘야! 한국사회’, 《참세상》과 《프레시안》 등에 칼럼을 썼다. 현재 《경향신문》‘혁명은 안단테로’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주간경향》에서도 대안교육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 위키 김규항 항목
지랄났네. 두드려 맞기 싫으면 대선에서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키던가? 전쟁 중에 적이 되어 막 쏴댔으면 이 정도 휴유증은 감당해야지? 정 억울하면 유시민과 공개적으로 방송에서 맞짱 한 번 뜨던가?...ㅋㅋㅋ 노무현 집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죽 이어져 온 걸, 눈앞에 것만 보고 짓는 근시안이란...
김성회 보좌관 극혐이다. 당원을 가르쳐들려고 하는 태도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혼자 정의로운척 하는 꼴도 메갈당하는짓이랑 유사하다. 정청래 손혜원 나꼼수 맴버들과 친분이 있다고 자신도 셀럽이나 되는줄 알고 나대는지. 김성회 보좌관은 정치하려면 민주당 나가서 정의당가서해라.
이넘들 논리는 맨날 똑같지 일부 미디어에 선동당한 문빠~ 그런 문빠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위험할수 있으니 자중하라~ 바꾸어 말하면 문빠라고 통칭되는 국민들이 무서우니 정치권 니네가 나서서 알아서 교통 정리해달라는 바램이겠죠~ 결론은 조까 정치권이 독고다이로 움직이는 국민들 개개인을 어떻게 컨트롤해 꺼져~
일단 존나 쳐 가르치려는 자세부터가 글러먹었다 에휴...암 니들은 여전히 진보 엘리트고 대중은 아직 계몽이 덜 된 우매한 무리들이지..에휴... 니들이 입으로 떠들어댈 때 그 우매한 시민들은 촛불들고 거리로 나서 정권을 바꿨다. 누군가는 트랙터 끌고 서울까지 왔고, 청소년들은 교복을 입고 촛불을 들었고, 어머니들은 유모차를 끌고, 어르신들은 그 추운 겨울에 청년들 보다 더 큰 소리로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그렇게 정권을 바꿨다. 니들은 글 쓰며 쯧쯧 거리고 돈 쪼달리면 책 내고 후원요청하고 그럴때 말이다...
이건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끝에 때가 끼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노무현 정권의 공과를 말하자는 것이 아니죠. 일련의 사태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덤벼라 문빠"라고 하거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듯한 "MB때도 여사라고 안했다" 든가 하는 언론인들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시정요청 및 그 미흡함에 대한 반발이 핵심입니다. 왜 이것이 노무현정권의 공과로, 당시 우리도 참다못한 실망에서 나온것이 진보언론의 과격한 언행이다 라는 것으로 귀착되나요.
아,,,저 분 책 여러권 열심히 읽었는데,, 지금 제 책장에 '대한민국이 묻는다'랑 같이 두 권이나 꽂혀있는데,,, 저 분 참 ㅠㅠ 대학시절 사고관에 크게 기여하였던 분이기도한데,, 왜 나의 아름다운 그 시절 기억을 이토록 처참하고 더럽게 즈려 밟고 있는거랍니까 ㅠㅠ 입진보였다니,, 나의 한 때 애독도서 작가가 입진보였다니 ㅠㅠ
이름도 가물가물한 사람이 한마디 끼어드네요. 허수아비 세워 싸우는척 해야 뭔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자기위로를 할수 있겠지. 영화에서는 거대한 파도를 넘어 통통배를 몰아가는 선장의 모습이 자연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위대함으로 미화될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파도 한번에 침몰하고 수장되는 법이다. 거대한 민심의 파도를 감히 얕보지 마라. 이름도 가물가물한 자네는 통통배 선장도 못되는 한낱 표류자일뿐이다.
"3)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가 문재인을 반대하고 안철수 편을 들었다는 견해는 그 언론들의 이념 성향이나 정치적 행보를 장기간 보아온 사람이라면 매우 황당한 이야기다. 개별 사안에 따라 그런 해석이 있을 수는 있지만 분명히 논란의 여지가 남는 문제다. 우리가 즉시 인정할 수 있는 건, 그 언론들이 분명히 반대한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였다는 사실이다."
-> 김규향씨 동면중에 깨어나셨나요? 뭐가 황당하신건지.. 이번 대선 민언련의 조사내용을보면 한경오의 편향은 분명하게 들어납니다. 논란하고 토론하는것 모두가 원하지만 한경오에서 언급하는것 조차 싫어합니다.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남는다는 말은 503호 께서 자주 사용하던 말로 "최소한 무승부로 만들수 있다" 라고 들립니다.
유시민과 조기숙은 그 불거진 사례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저놈들이 노짱을 죽였다!’고 선동해왔고 이제 '저놈들이 이번엔 문재인마저 죽이려 한다!’고 선동한다.
-> 선동이 아니라 "동감" 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동네축구공마냥 이리저리치일때 누구도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장님 코끼리다리 만지듯 보이는 것만 떠들어댔습니다. 당시 답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특히 그들이 그런 짓을 하는 실제 이유가 노무현 정권의 주요한 구성원으로서 제 과오와 책임을 은폐하기 위해서라는 점에서 엄중한 사회적 비판이 필요하다. -> 현사태를 유시민, 조기숙의 사적인 결과물로 보는군요. 어처구니없네요. "엄중한 사회적비판"은 당신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