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가집에서 돌아오고 저녁먹고 와이프와 이제 38개월됀 딸내미는 잠을 자러가고 저는 간만에 게임을 좀 했어요 ㅋㅋ
어느정도하고 방에 자러 들어가 오늘 출근하기위해 충전기에 꼽아둔 폰을 찾는데 없어진거에요 ㅋㅋ
저는 제가 뽑아갔나 싶어 온 집안을 뒤졌는데도 안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와이프 폰으로 전화해봤는데 딸내미 근처에서 소리가 나길래 주변을 다 뒤져봤는데도 없는거에요 .
두번 세번 전화 하니까 소리만 나고 와이픈 살짝깨서 짜증내고 ㅜㅜ 그래서 채념하고 딸내미 바로 눕혀주고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는뎈ㅋㅋㅋㅋㅋ
딸내미 배에서 ㅋㅋㅋㅋ
불빛이 막 휘황찬란하겤ㅋㅋㅋ 빛나는거에요 ㅋㅋ 혼자 그거 보고 빵터져서 ㅋㅋㅋ 배잡고 뒹구는데 와이픈 그거 보고 또 짜증내고 ㅜㅜㅋㅋ
여튼 이건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찍은 사진ㅋㅋㅋ 하...ㅋㅋㅋ 내딸아..그건 왜 거기 집어 넣었니...ㅋㅋㅋ
오늘 퇴근하고 물어봐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