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중 업어온 싸우젼드 써니호입니다
원래는 피규어를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피규어가 없어서...
내용물은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첫번째 공정인데 정말 작네요...
섬세하다고 해야하나?
정교하다고 해야하나..?
앗! 초점이... 흔들림... ㅠㅠ
앞갑판이 나왔네요...
배 가운데 잔디밭이라서 초록인가?
시작은 섬세했는데...
약간 허접의 기운이 스멀스멀....
계단주변을 장식하고...
후미를 끼워주면 얼추 배의 크기가 나왔네요...
옆판도 붙여주니 높이도 어느저도 가늠이 되는듯...^^:
배의 앞부분을 만들어야죠..
사자머리 붙이고...
뒷부분도 완성!
앗! 또 흔들림.... ㅠㅠ
만들면서 찍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ㅠㅠ
나무도 심고
뒷부분 선실 완성!
돛대를 세우고...
그물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로 장식도 하고... ^^;
돛을 달면서 완성.... ^^
휴~~ 힘들었다는...
깨알같은.... 1, 2, 3호기... ㅋㅋㅋ
완성샷!!
전체적으로 그리 허접하진 않더라는....
다하고 났더니 약간 뿌듯?
어쨋든 힘들었지만 기분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