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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형 누나 동생 어르신들 너무 고민이야
게시물ID : diet_9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냄새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28 06:59:38
난 근 일년동안 운동 했음(  12년 4월부터)


근데 말이야 근데말이야  살이 안빠져 살이 안빠져


내 운동 방법은 말이야

처음 걷기 십분 무산소 삼십분(무산소 방법을 몰라서 약하게  하루 상체 하루하체) 
유산소 사십분(머신기준8속도 10분 뛰고9속도15분10속도로15뛰어)

식단은 솔직히 식단만들면서 까진 못하구 밥을 거의 1/3정도 먹고
그래요 

근데 말이야 근데 말이야 일년이 지났는데 말이야
 키170에80에서 170에 72까지밖에 못 왔어

일년만에 만난친구들도 똑같다 그래 별로 차이가 없대

똑같이 뚱뚱 하다 그러고 돼지래ㅠㅠ


남들은 두달만에 몇십키로 빼고 그러고 하는데 난
일년에도 8키로 뺀것도 억울한대 외형적 변화도 없어

난 원래 몸무게 수치보다 외형변화가 중요했거든

그래서 요새 살빼기 거의 포기상태야ㅠㅠ 입도 요새

터져서 우울해ㅠㅠ

내방법이 잘못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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