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으로 보이는 분이
자기들이 추모하는데 왜 가족에 동의를 받아야 하냐며 거기에 따봉이 수도없이 달리는데..
전 무슨 여기가 대한민국 맞나 싶습니다.
피해자 여성은 국가의 소유 거나 공공재가 아닙니다.
한 개인이고 그리고 나아가서 한 가정에 딸입니다.
유족도 그만하라는데 유족에 동의를 받아야될 이유가 없다니..
이런 신랄할 개소리도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거기에 좋아요 까지 누르는 페이스북 인성 쟁이들 보니
답이 없네요.
사실상 정의당이 메갈을 끌어 안으면서도 정치판 구도를
남vs녀의 대척점으로 삼고 그에 따라 정의당 본인 지세를 키우려는건 알겠는데.
이 비현실적이고 정신병 같아 보이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운영하면서 분명히 부딪힐 남녀 조장에 문제일거 같은데 슬기롭게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