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에서 해먹다가 남은밥은 식으면 먹기싫고 가족들 중 저만 먹기때문인지..  버리게 될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란찜용 작은 돌솥에다가 1인용정도만 현미밥을 해서 비빔밥처럼 해먹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남는밥도 없고 살짝 태우면 나중에 끓여서 누룽지도 해먹고...

처음엔 순수하게 현미밥만 하다가... 

음식이 재미가 없어서...(좀 똘아이인건지... 재밌는게 좋아서...)

이것저것 넣어보고싶어서 콩나물, 파도, 마늘, 야채란 조합해가며 매일 새롭게 해서 먹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