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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나도 몰라
게시물ID : lovestory_93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1/29 10:06:53

내 마음 나도 몰라

 

이제 한참 고운

꽃처럼 피어나는

청춘들의 말이라는

 

그들은 그런 모습들이

수시로 변화하고 또는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요즈음 새로 생긴 말

집 집마다 신 풍경은

 

미운 일곱 살 어린 아기

제 마음대로 하고픈

일 춘기란 말 생겨

 

그러다가 초등학교

입학식 후 이 춘기

졸업 무렵 삼 춘기

 

중학생 되면 사춘기

불꽃 같은 중 2의 반항

어느 강적도 감당 못 한다는

 

대학생이 되고 나름으로

세상 삶 복잡 미묘한

그런 것에 눈 뜨면

 

머릿속과 가슴속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며

현실 차차 알게 되는 시기

 

가슴은 날로 뜨거운데

머릿속은 참 빠르게

갖가지 계산하는

 

청춘의 삶 고비마다

시시때때 생각과 마음이

달라져서 내 마음 나도 몰라

 

개척자

 

요즈음 날마다 참으로

많은 이들이 가까운

또는 곳곳 산 찾는

 

산은 참을 인을

마음속 깊이 담고

올라야 한단 말있어

 

그래야 산의 정상

또 목표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누구는 아무리 산이

멀고 가팔라서 부담

또는 참으로 위험해도

 

그 모든 극한 고통

인내하며 또 무릅쓰고

꼭 오르고 싶은 산 있는

 

그런 이들을 등산가

또는 자연의 개척자

새로운 길 여는 모험가

 

산이란 자연 중의 산

나만의 마음속 담긴 산

새로움 찾는 머릿속의 산

 

오랜 역사를 살펴보면

언제나 그런 새길을 열고

남긴 이들의 혜택을 받고 사는

 

그들이 남긴 업적으로

우리의 이웃이 있고

또 오늘이 있다는

 

그런 큰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우리는 늘 감사하며 즐겁게 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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