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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땡용★
추천 : 13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05 20:27:59
꼭 조문 오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됐네요
단원고 친구들 얼굴 하나하나 보고 나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기차 타고 다시 내려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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