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2학기도 끝나가는 마당에
취업은 일단 실패했고,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겠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바로 눈앞의 일들만 해오기 바빳기에 학교 공부만 했고, 학점은 좋은데
멀리 바라볼 줄 몰랐기에, 이제는 이 넓은 곳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고 싶은 직업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없네요.
어렵네요^^ 더 감정적으로 복잡해지기 전에 잠을 청합니다....
뭔가 해결을 해야 잠이 푹~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