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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지의 의인' 세월호 영웅 김동수씨, 삶 송두리째 곤두박질 쳐져
게시물ID : sewol_38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리플럿츠
추천 : 25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5/01/05 23:49:04
   
 



김씨는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들을 구출하면서 입은 치아 부상과 근막통증증후군(충격을 갑자기 받거나 무리했을 시 오는 병)으로 인해 근육 이완제를 맞지 않고서는 왼손을 사용하기 불편한 상황이다. 정신적인 고통은 이보다 더해 많은 사람이 있는 장소에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없는 공황장애 및 극심한 불안증세에 심지어 횡설수설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요근래에는 잠을 잘 수도 없을 정도의 속 쓰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었지만 병원측은 세월호와의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라는 답변으로 입원비는 모두 본인 김씨의 몫이 됐다.


http://www.yachtpi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21

도대체 왜 저런분이 저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요?

세월호 성금은 다 어디에 쓰이고 있는걸까요?
정말 속상합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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