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혼자였던것 같아요.
왕따는 아니고 걍 내가 사람들을
멀리했어요.....
사람과 부딪치는게 싫었고
이야기 하는것도 싫었어요.
그렇다고 소심한건 아닌것 같아요.
발표같은건 잘 했으니까...
근데...요즘 너무 외로워요...
상처 받는것이 싫어서 피했던
사람들이 그리워져요...
이제 연락할 사람도 없어요...
자퇴했어요ㅎ 딱히 학교 애들이랑
부딪치고싶지도,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걍...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혼자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