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이행할때만 공짜밥주고, 교육의 의무는 밥주기 아깝다?이거 아닙니까?? 자원없는 나라에 태어난 죄로 무려 12년을 조그만 교실에 몰아넣고도 밥주는 걸 복지혜택이라고 하는 게 염치없는 것 아닙니까? 심지어 학용품도 개인돈으로 사면서까지 의무를 이행하는 국민에게 무상급식을 주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그렇게 싸워야 합니까? 그것이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나라입니까? 군대 짠밥먹는 장병에게 '공짜로 밥먹는 복지혜택을 누려서 좋겠어요'라고 해보세요. 식판 모서리로 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