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월드컵 멤버 차출됐지만 출전 한번도 못함
(나중에 인터뷰할때 우루과이전에서 느낌이 왔다고 함
본인이 느낌온게 3번인데 이탈리아전, 토고전, 우루과이전
그래서 내심 출전을 기다렸는데 결국에 안됐다고 인터뷰)
불우한 가정사(아버지를 모름)
K리그 데뷔 이듬해 공식MVP를 찍고 그당시 세계최고리그 세리에 진출
세리에 진출 이듬해, 세리에팀에서 백넘버 10번(첫해는 8번)
2002년 월드컵때 맹활약
이탈리아 골든골 넣어서 꼬임--->국제미아-->35억 빚지고 일본에 팔려감
(당시 라치오와 페루자는 가계약까지 간 상태였고, 안정환측(부산)은 블랙번과 마무리 단계 였으나 피파재판가면서 X)
3년 뛰면서 팀 전/후반기 최초 통합우승 시킴
(이시기에 히딩크가 구제해주려고 PSV로 오라고 했으나 빚을 갚아야 하기때문에 결국 좌절)
일본의 다른팀이 45억 제시했는데 거부하고 8억받고 프랑스 메츠감
개망함
(박주영 AS모나코랑은 비교도 안됨. 애초에 메츠 진영에서 반코트게임이고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가 안정환인데 2골)
독일로 감
망함
(본인 데려온 감독 짤림, 나중에 감독이 서브로만 출전시켜주다가 막판 선발 3경기 시켜줬는데 2골 1어시)
독일월드컵
토고전 역전골, 프랑스전 안느 투입후 급반전(설기현 크로스전에 패스가 안느)
월드컵 끝나고 또 이적으로 갈등(에이전트가 문제)
결국 무직생활 하다가 수원입단
FC서울 응원녀에게 부모욕부터 가족욕까지 당하며 개털림
벤치 올라가서 뭐라함(욕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음 '당신들때문에 K리그가 발전이 안된다' 이런말함)
축협 니가 잘못이 있건없건간에 '벌금 1000만원 내라'
벌금내면서 본인이 죄송하다고 함
말년에 중국감
중국에서 에이스 대접
년 전쯤에 페루자에서 뛰던 8번선수가 가장 기억이 난다.
그때 페루자와 경기를 했을때 그 아시아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믿기지가 않았다. 아시아 선수중에 본 선수로는 그가 최고다.
08-09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나고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曰
2010 월드컵 출전 못해본 것에 많이 화나지 않으셨어요?
물론... 미치고 펄쩍 뛸 정도로 속도 상하고 많이 힘들죠.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그 땐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면 다 무슨 생각이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내가 뭘 잘못했
기 때문에 지금 이 고통을 받는다고 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내가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안정환 曰
우리가 신경쓰는것은 유감이지만 벤치에 있는 안정환을 우리의 에이스와 바꿔도
뭐라고 하지 않겠다. 한국은 그런선수를 벤치에 납뒀던게 후회되지 않는가?
그가 우루과이전에 단 20분이라도 출전을 했었더라면 큰일을 터뜨릴 선수였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그 기회를 썼었더라면 한국은 8강에 진출했을 것이다.
일본 기자 曰
일본쪽바리들이 저런말을 했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