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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ooo
추천 : 1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06 01:30:41
세월호로 인한 상처가 잠시 무뎌졌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무뎌지지 않았더라구요
세월호 라는 그 단어 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 보면....
잊지않을께요.
억울하게 수장당하고 그런 아이들을 외면한 어른들을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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