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랜 161에 43~45 정도였어요 암만 많이 쪄도 평생 48키로 이상 넘어본 적 없어요 14년도에 제 남자친구가 저 살찌우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ㅋㅋㅋ 안찔거라 생각하고 주는대로 우걱 우걱 먹다보니 어느새 50을 찍었어요ㅋㅋㅋㅋ남자친구가 훨씬 예쁘다고 저희 가족들도 사람됐다고 살찌니까 인물난다고 엄청 좋아하는데 저희 회사 사람들은 아닌가봐요 엄청 공격해요ㅋㅋㅋ 다리통이 코끼리네, 살 너무 많이 찐거 아니냐, 돼지같다, 토실토실 아기돼지다 등등 회식자리에서 저런 소리들으면서 고기먹는데 눈물이 나는거예요ㅋㅋㅋㅋㅋ내가 진짜 그렇게 돼진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그래서 중간에 걍왔어요ㅋㅋㅋㅋ장난이라고 카톡 막 오는데 걍 쌩까고있어요ㅋㅋㅋㅋ장난을 한 시간 동안 치나요??ㅋㅋㅋ하 서러워요 나 돼지아닌데... 속상해서 혼자 소주까고 폰으로 끄적여요 죄송합니다 돼지라서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