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보이시죠? ^^;; ☞ 2005년 최고의 온라인 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광대한 스케일과 세계관 그리고 훌륭한 현지화가 돋보인게임, 모험한다는 느낌을 잘 살린 게임 내년 상반기 확장팩을 앞두고 다시 한번 부흥기를 노릴 것 같다. ☞ 2005년 최악의 온라인 게임 - 아크로드, 요구르팅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낮은 게임, 부족한 서비스 등으로 서서히 몰락의 길로 빠지는 게임 아크로드는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인기하락 추세, 요구르팅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 ☞ 제작비가 너무나 아까운 게임 - 아크로드 제작비의 절반 이상이 회식비로 사용된 것은 아닐지 의심가는 게임 리니지, 와우를 능가하겠다는 슬로건은 커녕 자잘한 버그도 방치하고 있는 실정 달빛 카리스마는 과연 사라질 것인가? ☞ 특정집단이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게임 - 마비노기 소위 3대 일빠 게임(라그나로크, 마비노기, 요구르팅)중에 하나 여성(동인녀)들과 초딩들의 캐쉬질을 잘 볼수 있는 게임 게임자체는 신선하나, 과도한 캐쉬질 요구와 유저들의 수준이 게임을 망친 일명 "하악하악" 항상 이 게임을 떠올린다면 라그나로크, 요구르팅을 잊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다. ☞ 안구에 습기가 차는 온라인게임 - 니다 온라인 이 게임을 비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보다는 3명이란 작디작은 인원으로 개발한 것에 훈훈한 감동을 느끼며 앞으로 블록버스터 게임들에게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가 되는 게임 솔직히 게임성 역시 안구에 습기가 찬다. ☞ 노가다로 지치게 만든 온라인게임 - 로한, 데카론, 카발 사실 현재 서비스되는 모든 온라인게임에 이 상을 수여하는 것이 옳으나 2005년을 대표하는 노가다게임 대표작으로 3작이 선정. 무의미한 마우스질과 키보드 놀음에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시켰던 게임들이다. 국내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 독창성을 찾기 힘들었던 온라인게임 - 샤이야, 카발 모든 국내 서비스 온라인게임이라면 받아볼 상이나 2005년 한해를 빛낸 독창성 결여 온라인게임에서 2작을 선정했다. 어디선가 많이 해본 시스템을 이것저것 짜집기하여 이도저도 아닌 샤이야 시대를 역류하는 게임 카발, 국내 게임의 고질적 문제 2. ☞ 2006년을 빛낼 것 같은 온라인게임(기대작) -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그나로크를 만들었던 김학규씨가 그라비티를 떠나 만든 신작 온라인게임 독특한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과 새로운 3인 조작 시스템 등 앞으로가 기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