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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할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고...그 태도에 화도 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797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평불만전문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6 10:04:32
이틀째 빵꾸를 맞아버리닌 아침부터 열받아서 여기다 끄적입니다. 
저는 서울 본사 근무,  저희 상품관리부는 천안에 있구요..
상품에 바코드 라벨 붙이고, 그 상품들 정리하고 하는 일을 3일간 천안에서 일할 알바를 뽑으려고, 
일 7만원에....12월부터 공고냈어요...연말연초라....
교통이 다소 불편해서 
무료로 회사 숙소 제공해주겠다고 했고, 
점심도 주겠다고 했고.....

다행히 지원자가 몇분 있어서
첫 지원자분을 채용하기로 했고, 
12월 31일까지도 통화해서 근무의사 확인받고 했는데

두둥.....
어제, 첫날인데... 연락없이 출근안하고, 핸드폰 안받음.....완전 신의있게 통화하시던 분인데 말이죠....

헐....
빨리 다음 지원자에게 연락하니....다행히도~~ 가능하다고~! 
주민등록증 앞뒷면이랑 통장사본 필요하다 했더니
어제 밤 11시에도 카톡으로 정보 보내주며, 잘 부탁한다고 까지 하더니
두둥.....
오늘 아침 또 연락없이 출근안하고, 심지어는 전화기 정지시켜 버림....집전화는 그런사람없다함......

정말.....사람구하기도 힘들지만, 
저런 예의없음에 더더욱 어이가 없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표현하기는 싫지만, 
나이도 적지않고, 회사도 여러번 다니셨던 분들이던데......
아무리 임시직 아르바이트라지만 저렇게 신의를 개떡으로 여기니, 구직도 쉽지 않을꺼라는 못된 생각까지 듭니다. 

빨리, 다음 지원자에게 연락해봐야 겠어요...
근데 또 오케이 해놓고 내일 안올라는가 걱정부터 되네요.....

다른, 성실한 아르바이트 구직하시는 분들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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