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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월호 보도관련 징계내용입니다.
게시물ID : sisa_940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의홍차
추천 : 35
조회수 : 3463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05/18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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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도 논란을 빚었던 SBS 김성준 앵커가 보도본부장 자리에서 내려왔다.  SBS 측은 5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SBS 보도본부 새 인사를 공개했다. 김성준 앵커를 대신해 장현규 이사가 새 보도본부장 자리에 앉았다. 

 앞서 지난 5월 2일 SBS '8뉴스'는 세월호 인양 지연에 대한 보도를 내보내면서 익명의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 차기 정권과 거래를 시도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출처 뉴스엔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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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봉 6개월 처분도 받았네요. 앵커하차는 논의중. 
그외 보도국 데스크라인이 대부분 작살났군요. 
취재기자인 조을선 기자는 감봉 3개월. 

이걸 5.18에 발표했는데, 일베이미지 터졌으니... 
 
출처 http://m.newsen.com/news_view.php?uid=201705181054106710&r=1&http_referer=#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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