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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 슬픈 가장의 신고전화
게시물ID : sisa_568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1/3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06 13:01:38
"내가 부인과 두 딸을 살해했다" 슬픈 가장의 신고전화


옛말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건 생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뉴스 행간에는 “생활고 때문에 목졸라 살해 했을걸로” 보고있군요
살해하고 바로 신고하고 도주한걸로 봐서 저도 그렇게 보이는군요


가장이라는 이름만으로 가족의 목숨을 빼앗는건 분명 범죄이지만


세계 2차대전때 미군이 일본 오끼나와에 폭격을 퍼부을 때 일본군인들은 굴속에서
미군에게 죽느니 스스로 죽자며 대장의 명령에 따라 부대전원이 자폭했다고합니다


이 두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극심한 생활고 겪어보지 않는사람은 잘 모를것입니다


하지만 저 부대장이나 가장은 극심한 생활전선에 그냥 나둬서 자신이 죽고 난 뒤에
수모당할 식솔들이나 휘하부대원들이 생각나서 죄인이 되더라도 용단내렸을수 있삼


“생활고는 안보고 가족 목졸린것만 보고 너무 욕하지 마삼”


“저유가 시대”가 금방 끝날 기미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갈수록
경제 디플레이션’ 현상이 깊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저유가 시대에 맞는 가정경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러시아나 베네수엘라” 무너뜨리기위해 꼭 이렇게 해야하나요?


가뜩이나 경제도 안좋은데
미국 제발 ‘세일가스 생산’ 좀 줄여주세요 


http://www.ytn.co.kr/_ln/0103_201501061126024294_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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