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용 1차 발표나서

 

재작년에 먼저 합격해 현재 교단에 선 친구에게

 

문자로 1차 합격 소식을 알렸더니, '너는 실력자라서 될 줄 알았어!! 그래서 걱정 안하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줘서 고맙다

 

남은기간도 열심히 해~~'라고 답장이 왔네요!!^^

 

만나면 항상 먹고 싶은거 물어보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고..

 

고맙다 친구야.. 곧 있을 결혼 정말 축하하고, 올핸 꼭 붙어서 나도 정말 거하게 너한테 한 턱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