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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게는 자기 X만 얘기하는 곳은 아니죠?
게시물ID : poop_9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Ladies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2 20:55:07
 
 
 
 
저는... 기숙사생입니다
 
기숙사에 정말 만족해하고 있구요
 
아주머니들이 매일매일 화장실이랑 공용 샤워실 치워주시고
 
그많은 쓰레기들도 다 처리해주시고
 
식당의 밥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려고 물을 자주 마시니까
 
화장실도 덩달아 자주 가는데
 
저는, 약간 특이한게
 
그날 처음 들어간 곳 칸만 들어가서 일을 봐요
 
 
근데...... 가끔 30분, 1시간 주기로 그 칸에 들어가는데
 
들어갔더니 X나 XX를 내리지 않은 게 훤히 보이는 겁니다
 
하루에 몇번이나요
 
저같은 습관 가진 사람이 없다는 가정하에
 
불특정다수가 그랬겠죠?
 
정말.. 짜증났어요
 
칸을 일단 둘러보는데 기분나쁘고 (내가 들어갈 칸이든 아니든)
 
겨우 스위치 하나 안누르고 그냥 가버린다는 게요
 
그리고 저희 기숙사 화장실 수압
 
진짜 세계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짧으면 2초  길면 4초만 누르면  전부 내려간다구요
 
 
 
상식적으로 내것보다 다른 사람게 더 더러워 보이는데
 
왜 굳이 안내리고 가는걸까요
 
안구테러하는게 목적인가, 자기 영역 표시인가
 
암튼 습관 때문에 다른 칸에 안들어가고
 
제가 대신 내려줍니다 
 
속은 부글부글 끓고요
 
다큰것들이 왜그러나 싶어요
 
 
공원같은 진짜 엄청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한층에 우리 기숙사생 수십명만 이용하는 건데 (끽해야 20명)
 
진짜 짜증나요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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