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도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
3년 이란 시간 언젠간 잊혀지겠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면 많이 고마워할게...
3년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여러번 반복했으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집앞에서 7시간.... 3시간 동안 기다려본결과...
돌아올사람은 돌아왔겠지.. 벌써... 근데 이미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너의 소중함을 느끼기엔 너무 늦었고..
고마웠어... 너로인해 많이 웃었고 행복했었다...
이시간이 금방 가길바라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