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쓰는데 아무래도 춥다보니까 버프를 착용중이에요

안경쓰시는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버프를 코까지 올리면 여름에는 없었던 김서림이 장난아니네요ㅜㅜㅜ 

물론 마실다니듯이 살살다니면 숨이 안차니까 상관없는데 좀 달리면서 숨차기 시작하면..ㄷㄷㄷ

 바람이 잘통하면 좀 덜할까싶어 여름에쓰던 버프(망사느낌의 구멍송송이)를 써봐도 약간 덜할뿐 여전해서 시야방해가 너무 심해요ㅜㅜ 
분명 올여름에 김서림 없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도요..

 
시력이 많이 안좋은편이어서 고글맞추기에는 부담이 조금 있고.. 고글쓴다해도 김서림이 없다는 보장이 없어 선뜻 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게분들중에 안경쓰신분들은 김서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김서림 없는 버프종류나 고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