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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0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샤★
추천 : 4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8 12:43:18
벌써 몇년 전 일이네요
청소년 복지 관련 일 하다가 한 지역 신문 기자의 악의적인
허위보도로 인해 직장 짤리고 백수 됐었는데
그 기레기 새끼랑 싸우면서 느낀건
언론중재 위원회는 해직 언론인들이 있어서 그런지 언론편을
들어주고 기레기의 말도 안되게 주장하는 바가 피해를 당한
사람의 반박에 의해 깨졌어도 기사에 대한 진실여부는
관계가 없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자의 주장은 알리바이가 깨지고 억측이 있어도
사실로 되구요
예를 들면
A씨가 팥으로 메주를 쒔다.
기자인 내가 직접 보고 냄새도 맡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이고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주장한다.
A씨는 팥으로 메주를 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
라고 기레기가 기사를 쓰면
A씨는 언론 중재 위원회에 팥으로 메주를 쑨 사실이 없고
기자가 주장하는 팥으로 메쭈를 쑤는 시간대 기자와 A씨는
서로 다른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이기사는 허위다 라고 증거 자료를 제출해도
언론중재위원회는 그 기사의 참 거짓을 판정해 주는게 아니라
그 기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A씨와 신문사의 입장 차이를
조종해 주는 것만 한다고 합니다
더 개 같은건
그 중재 해주고 언론중재위 사람과 그 신문사
편집장이 서로 안부를 물으며 같이 점심 먹으러 가더군요
중재 받은 결과는 며칠후 그 신문 지면에 매우작게
A씨는 팥으로 메주를 쑨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끝
이런 직접적인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저는 기자를
기레기 라고 부릅니다
진흙탕 속에 연꽃 처럼 주진우 같은 분들은 빼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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