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 다쓰고나니 재미없네요
그냥 보세요
글쓴이는 평소처럼 거뿔로 다이아를 매입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거뿔을 봤는지 친추를 걸어옴
판매자 : 다이아 팝니다
글쓴이 : 네 몇개신가요
판매자 : 던전이니까 다돌고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
판매자 : 까먹을까봐 친추드렸어요
글쓴이 :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는 오지 않았다..
이런일이 정말 흔하기 때문에 그냥 글쓴이도 재촉하지 않는 편임
(다음 날)
판매자 : 님
글쓴이 : 네
(이 사람이 누군지 떠올리기 위한 로딩 시작)
판매자 : 님 저한테 누롭파시는 분이시죠
글쓴이 : 아니요.
(로딩 종료)
글쓴이 : ... 저는 님이 다이아를 보내야 할 사람입니다.
판매자 : 아
판매자 : ㅋㅋㅋ
판매자 : 깜박했어요 ㅈㅅ
글쓴이 : 괜찮습니다.
판매자분이 무척 귀여웠음
아 글로쓰니 재미없네요
자캐짤이나 올리고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