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베이킹을 사랑하는 오유인 입니다
요리게에 홈베이킹 즐겨 하시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가끔 레시피 얻어서도 합니다. ㅋㅋ
그래서 평소에도 평범한걸 싫어해서..
좀 생소한 과자 . 빵 을 만드는걸 좋아합니다.
생토노레 라고 프랑스 디저트 인데 책에서 본걸 한번 해봤습니다.
원래는 생토노레 라는 크림이 들어가는것인데 제가 녹차맛을 좋아해서
녹차 로 대체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슈 랑 타르트 를 합친 과자 더라구요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슈를 먼저 만들어 놓았음
박력 30
계란 1
버터 23
물 50
건강 을 생각해서 소금은 넣지 않았음 ㅋ
저렇게 버터를 물에 담궈서 가열해줌
그러면 끝쪽에서 부터 끓음
밀가루 넣어서 ( 재빨리 넣어야 함다)
불위에 얹어서 볶아줌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계속 섞어주면 반죽 표면에 누리끼리한 막 같은것이 생김다
밀가루내에 전분이 수분을 먹고 열을 받으면 호화되면서 이 막이 생기는데
슈 는 이 과정이 없으면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라고 책에 쓰여져 있네요
그리고 파송송 계란탁!
아 이게 아닌가....
계란넣고 섞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고운 빛깔에 떨어질듯 말듯 점성을 띄는데요
이제 짜주겠음.
밑에 깔릴 베이스와 주니어들을 생성했음
저 초코볼같은 막둥이는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슈가 식는 시간동안 녹차 크림을 만들어 놓았음
우유 85
노른자 1
설탕 25
박력 5
녹차분말 소량
으로 만들었슴.
굉장히 간단합니다
노른자에 설탕 풀고 가루 넣어서 섞어줌
우유에 녹차 끓여서
노른자에 부어서 섞어준뒤
불에 올려서 끈끈해 질때까지 섞으면서 끓여줌
여기에 생크림 올려서
섞어줌 끝.
이제 슈가 식었으니 본격적으로 만들어 봄
화이트 초콜릿 녹임
주말에 구워놓은 타르트 바닥.
화이트 초콜릿 발라줍니다
슈얹고
녹차 크림 짜줌
화이트 초콜릿에 베이비슈 담궈서 피스타치오 올렸음
다 올려줍니다
사이에도 생크림 장식 해줌
저 가운데 검은 물체는 빙수팥입니다
짜장 아님
마무리는 허전해서 슈를 올려 보았습니다
맛은 느끼한 슈 맛입니다.. ㅋㅋㅋ
마무리는 어떻게 할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