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부분 한국에 사시는 분들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꽤나 뜬줄 안 모양인데... 현지가보면 콘서트가도 대부분 한국인80프로,동남아쪽19프로,백인 1프로(표 공짜로 나눠줌 제발 오라고 존나 빌어서)이정도 밖에 안되고 주로 백인들은 좌석을 따로 배치해둬서 모아두거든요 그리고 그부분만 찍어서 한국 방송에 나가서 원더걸스,소녀시대 ㅈㄴ 떳다라고 이야기하는거죠. 타임즈스퀘어에 소녀시대 전광판 보고 미국인들이 쟤들 베트남애들인가, 중국애들인가 이상하네 이러고 있는데 솔직히 전 많이 창피해요.. 한국이니니까 한국사람 그렇게 진출하는게 자랑스럽냐고요? 전전혀 자랑스럽지 않아요...생각해보세요 진짜 뭐 나얼이나, 임재범이나 가창력 진짜 쩔어서 그런거면 말도 안하는데 이건 뭐...미국에서도 이상한 한국에서 하든 시덥잖은 컨셉으로 나가니..창피해요 가수가 노래 잘불러야 가수지...쩝..생각해봐요 동남아를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시선이 아무래도 동남아쪽은 낮춰보잖아요 베트남이나,말레이시아 똑같아요 미국애들이 소녀시대 보는건 마치 우리가 마치 원숭이같이생긴 베트남애들 우루루룰 몰려나와서 꼬떼이 엽또이 못잇 나나나나 이렇게 노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어설픈 한국발음으로 노래도못해 발음도 안되 이건뭐 한국가수 우리같은 좆병신만있따 자랑하는거 밖에 더되나요? 으으으으으 글쓰면서도 솔직히 창피해요 으으으으으 손발이 오글거려 비욘세나 레이디 가가가 소녀시대 보면서 관심도 없겠지만 머라 생각할까 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