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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 뜻 밖의 덕밍
게시물ID : humorbest_940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Gal
추천 : 41
조회수 : 6898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31 23:52: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8/31 22:44:28
베오베에도 말실수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요 

 제 누나들한테 덕밍아웃하게 된 계기가 인사하다가 잘 다녀왔냐는 말에 모찌롱! 이라고 말한......  
 
 덕후 친구들한테도 덕인거 숨기고 있었는데 무심코 지나가다가 넘어져서 괜찮냐는 말에 헤끼헤끼.... 
 
 혼자 아침에 신나서 강아지한테 오/하이오! 했는데, 앞에 지나가는 이웃집 아가씨...

 강의실에서 서코에서 산 시노부 안경닦이가 주머니에서 흘러나옴... 호라호라 옆에 앉은 니녀석의 표정을 난 보았다.

 무심코 내려놓은 핸드폰을 구경하겠다며 가져간 동기... 앨범을 열다.

 자면서 상상포레스트를 틀고 있었고, 이어폰이 빠졌는데, 난 이어폰이 빠지면 노래가 중단되는 설정을 꺼두었어.....

 친구들이 벌칙게임으로 오덕인 척을 하는 것에 위화감없이 끼어들었다.

 모두가 입간판의 만화캐릭터라며 애매하게 말하는데도, 나 혼자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것은 나에게로 날아와 꽃이 되었다. 

 이외에도 은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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