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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0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픈소금★
추천 : 21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18 14:39:23
"울지 마세요. 기념식 끝나고 아버지 묘소에 참배하러 같이 갑시다"는 문 대통령의 말에 김씨는 겨우 눈물을 참아냈다고 전했다.
또 아버지 묘소를 함께 참배하자던 약속을 지켜준 대통령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남겼다.
기사 전문 좋아요.
보심 또 욺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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