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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아야사랑해★
추천 : 1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06 20:21:56
애기가 이제 4개월정도됐는데
밖은 넘 춥고 애기감기거릴까봐
집에서 한발짝도 못나가겠더라구요
아는사람도 남편밖에없구..타지역이라 친구도
가족도 멀리 있어 얘기할사람이 없어 기분이 쳐지네요
남편도 거희 9시에와서 같이 저녁먹고
내일을 위해 바로 잠들어요
대화도 애기때문에 소근소근해야해서
길게말을못하고.. 또 할말도 없으면서
뭐라도 말하고싶은데 그게 더 답답하네요
날이 갈수록 공허함은 늘어나는데
콕 집어서말하기힘들어 답답하고 숨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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