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씨인데요..

직전 김홍걸씨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 후 한 발 늦게 나타나 악수를 하려고 따라 갔으나 결국 하지 못한 장면입니다.

얼굴 빛에 아쉬움이 보여서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김현철씨과 김홍걸씨의 등장이 큰 이슈였는데 언론에서 크게 보도도 안해줬고 흐지부지 넘어간 점이 못네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기념식 장면에서 두분이 나란이 앉아 계시네요..

그냥 보기 좋아요...

김현철씨가 대통령과  악수 못 한거 아쉽지만 제가 봤으니 그걸로 위로를 ㅎㅎ

앞으로 두분다 미디어든 정치행보든 종종 사람들 앞에 잊혀지지 않고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저는 봤고 대선 때 두분 행동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