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한테 잘해줬어요 학원마치고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학원에서 저 도와주고.. 수업들을때 저한테 기대고..말걸고.. 근데 갑자기 오늘 저한테 말도안걸고..다른여자애 한명이랑만놀고.. 마치고 원래 같이갓는데
안나오길래 기다리고잇엇는데 왜 안가냐고한마디만하고 대답도 안듣고 혼자가더라구요; 빡쳐서 뒤에 따라갓는데 존나 뒤도안돌아보고 그냥가요; 좆같은놈진짜
하루만에 이렇게 변할수가잇나요?
진짜 정떨어지더라구요.. 저새끼를좋아한 내가병신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뒷모습보면서 걷는데 눈물이나오더라구요.. 저새끼 왜저러는거죠??
어제까지만해도 잘해줫는데..진심쳐죽이고싶네요
개씨발놈너같이좆같은여자만나^^ 내가존나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