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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2/27 09:12:20
벌써 해가 지고 있습니다.
종일
손 꼭 잡고
걷기만 했는데
신이 나
너무 부지런히 걸었던 모양입니다.
힘이라도 들었으면
꼭 붙어
더 길었을 텐데요.
- 함께인 날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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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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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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