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도저히 박근혜가 유실시킨 기록물을 복원 내지는 찾을 길이 없거나 유실자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중형을 때릴수가 없다면, 그년과 그 부역자들의 사라진 기록 시간대의 만행을 각색해 드라마 내지는 영화화 하는 식으로라도 보복을 해야 마땅하다 보여집니다. 이를테면 세월호 7시간동안의 기록을 도저히 찾을수 없다 한다면 그 시간에 503번 그년이 청와대 관저 지하실에서 차마 입으로 언급하기 어려울정도의 더러운 향락을 즐기고 있었다 라고 각색한다던지... 억울하면 기록을 가져와서 해명하던지 아니면 기록을 없애지 말았어야죠.
기록물을 훼손하는 이런 반달리즘은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그냥 유실만 하지말라고 지시할게 아니라 관련자들을 싹다 잡아들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