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가끔 길가다가 티비나 그런데서
왠지 제 눈엔 하나도 안 예쁜 사람 별로인 사람 보고 서로 예쁘다 멋있다 하는 그 기분은
그냥 포기했어요
아직 22세지만,
161cm, 90kg,
다이어트도, 끈기가 없고
그냥 원래 얼굴도 못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칭찬 구걸하려고요
연애, 못 해 봤지만
그냥 포기하려구요
친구들은 그 아주 가끔 만나는 친구들은
그래도 나는 성격이 좋다, 뭐 그렇게 말 해 줄줄 알았는데
"다 좋은데 살부터 빼라" "성형" 뭐 그러드라구요
그러니까
포기하려구요
뭐 저 하나 포기하면
괜찮은 남자분 다른 여자애한테 가겠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야.
별로 관심도 없고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그냥..
TV보니까 가수 정준영님 맞나요 그분 멋있던데
그냥 "난 정준영 아니면 결혼안할래ㅎㅎ"...하고..
혼자 살래요 정준영님은 무슨죄..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예쁘다고 사랑한다고 말...좀..
부탁드려도 될지...
히키코모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