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이 학생회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학교에서도 지원금이 나오고 전국한의대연합에서도 지원금이 나오는데
왜 일반학생들이 학생회 책값을 대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도 불참비 때문에 엄청 소란스러웠는데.. 변한게 없네요
가관인건
학생회장만 학기당 인당 5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거둡니다.
저기 납부자 명단은 학생회장 개인 지원금 납부자 명단입니다.
무슨 공물바치는것도 아니고..
추가적인 거로는
1.학생회 선출 토의는 3주동안 거의 매일 이루어졌고 강제참여를 전제로 하였다.
2.사정이 있어 불참시 전날 과토의에서 학우들의 허락을 받아야했다.(인민재판도 아니고...)
3. 학생회장을 하겠다고 나선 이들은 지원금 등의 조건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사퇴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
하..
이제 또 내부수색 들어가겠죠?
이런거 보면 반성은 없고, 찾아서 조질생각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