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우리집에 반려견이 생겼어요!
제가 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16년을 함께해주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후로 가족들이 강아지를 키우는 걸 반대를 했어요...
우연한 인연으로 3주전에
강아지를 접종비만 받고 저에게
맡기시겠다는 분을 알게되었고
집에데려오게됐어요!
그렇게 집으로 데려오니
반대는 어디로 가고... 부모님들이 이쁘다고 이쁘다고 난리시네요!
이제 태어난지 반년도 안된 강아지라...
아주 귀엽고 똥꼬발랄하고 좋아여~
이쁘게 키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