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말 새로 생활기록부가 바뀌면서 잘못된거 있는지 확인 하라고 함..
확인함
아빠 이름이 아님, 내 이름 한자도 틀림, 내 혈액형도 틀림..
이게 누구야..
해서 황급히 지움..
고등학교때 민증 만들러 갔는데
내가 쓴 신청서의 이름 한자랑, 전산에 등록된 한자랑, 초본이랑 다 다름(초본은 잘 못알아보게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 동사무소 직원이 구청, 그리고 본적인 상주에 엄청 전화 해댐..
결국 내가 쓴 신청서 이름이랑 초본한자랑 같다는걸 알아내고 전산이랑 다른건 구청이랑 계속 연락하면서 했는데
컴퓨터에 내 한자가 없다는 이유로 전산상의 한자 이름을 못바꿈..
작년에 퇴직하고 건강보험 엄마쪽으로 합치려면 나이때문에 혼인관계증명서 필요하대서
그거 떼러 갔는데 ㅋㅋ 새상에 내 생일 11월인데 12월로 되어있음
그래서 뭐라하니까 또 고치려면 상주에 연락해야된다고 함
.. 그래서 한주뒤에 다시 떼러감 등등
휴 이름 한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