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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는 걸레도 아깝네요. 걸레는 쓸모라도 있지
게시물ID : sisa_940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3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8 19:45:03
노무현 죽이는게 한 몫 톡톡히 하던 한걸레가
노무현대통령이 지지자와 나눈 발언을 언급하네요.
지지자들은 정말 감시자 역할 하다 조중동과 함께
한걸레가 노대통령에게 칼침놓는걸 보고만
있었던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이것들을 한걸레라고 부르기도 아깝네요.
걸레는 쓸모라도 있지 조중동과 똑같은
쓰레기 네요. 


한겨레21 
정상 국가의 복원 #그런데 민주시민은?  

2002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주당 경선에서 대통령 후보로 최종 결정되던 날 경기도 덕평 청소년수련관에서 환호하는 노사모 회원들에게 “저는 여러분에게 약속했던 일을 할 겁니다. 저는 할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제가 대통령 되고 나면 뭐하지요?”라고 물었다. 이때 시민들은 각자 다른 말을 하다가 점점 “감시, 감시”라고 목소리를 모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말을 듣고 "여러분 말고도 흔들 사람 꽉 있습니다. 뒤통수 칠 사람도 꽉 있습니다. 앞길을 막을 사람도 꽉 있습니다. 감시도 하고, 흔드는 사람들도 감시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이에 호응해 '흔드는 사람들'을 감시하겠다고 결론 내린다. 그렇게 간절히 지지하던 대통령이지만 제대로 국정을 운영하는지 감시하는 일도 잊지 않겠다던 그 민주시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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