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프리를 첨 하게되었어요. 전 1년넘게.쉬어서 7-8년정도되요. 첫 프리여서 그런지 약간 사기 당한 기분이 들어서 (초급페이 받거든요..진짜 초급.. ) 다른데 정직원으로 가려고 6-7주전에 통보 했는데도 끝내 못나가게하더군요. 고객사가 안된다니 업체도 그냥 딴말.... 협박조 이야기들.. 전 프리 못하겠더라고요 업체들 쓰레기 같은데가 엄청 많은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서... 내가 전에 첫월급 160.180... 그래도 버텼는데. 어려서 부양할 가족도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그회사 양호 했나 싶을정도...엄청 짜다고 욕 먹는 회사 였는데도 ㅋㅋㅋ 중간업체들... 경력속이고.. 마진많이 먹고 개발자 거지같이 알고 무시하고 특히 나이어리고 여자.... 그리고 진짜 실력도 없으면서 민폐끼치면서 계약 잘해서 페이 오버해서 받으면서 일하는것도 봤네요... 중간업체들.... 싹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